4대강 종합개발의 자취가 된 안동댐과 임하댐, 수령 700년의 권태사 신도비 옆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175호, 우리나라 최대의 거목), 여름엔 보트장·겨울엔 천혜의 스케이트장이 되는 암산유원지(구리측백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 제258호), 그리고 매년 1월 〈안동암산얼음축제〉가 열리는 자리 — 안동의 자연이 만들어 낸 명승의 자취.
옥내·외 박물관 172,820㎡ 규모의 〈안동민속박물관〉, 한국탈 500여 점과 외국탈 500여 점이 한자리에 모인 〈하회 세계탈박물관〉, 그리고 전국 최초의 디지털 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 안동의 세 박물관 자리. 각각이 한 자취의 한 매듭.
고려 개국공신 삼태사(三太師)의 위패를 봉안한 〈안동 태사묘〉(지방기념물 제15호)와 그 삼공신유물(보물 제451호). 조선 선조 때 중수해 五聖 十賢을 봉향하는 예안향교(도 유형문화재 제28호), 그리고 27위(五聖과 宋朝四賢·東國十賢)를 봉안한 안동향교 — 안동의 사당과 향교 세 자리.
안동은 사람이 많이 나는 고을이라는 뜻의 〈人多安東〉이라는 이름을 일찍부터 얻은 곳. 고려의 김방경(上洛公)에서 시작해, 조선 개국 일등공신 김자수와 권월(花山君), 권부의 후예 양촌 권근, 그리고 그 자취를 잇는 퇴계 이황과 학봉 김성일·서애 류성룡·조목 — 한 시대를 짊어진 인물들이 한 고을에서 잇따라 나온 자취.
도산서원으로 가는 길목,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에 자리한 〈한국국학진흥원〉. 국학자료의 과학적 보존방법을 모색하고 미래 사회의 신한국을 이끌어 갈 정신적 좌표 확립을 위해 2001년 10월 5일 개원. 만인소 등 250여 종 300여 점의 유물, 목판 5만 9천여 장, 고전적 20만 점이 한자리에 모인 자취.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곳.
안동의 길 한복판에 통일신라 8세기의 자취가 그대로 서 있는 자리.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인 법흥사지 칠층전탑(국보 제16호), 영가지에 나오는 법림사 터로 추정되는 동부동 오층전탑(보물 제56호), 그리고 고려시대 마애불 입상 〈이천동 마애여래입상〉(보물 제115호, 일명 〈제비원 미륵불〉) — 안동의 길에 한 시대의 자취가 그대로 서 있는 풍경.
보물 제182호 — 영의정 이원의 셋째 아들 이명이 건립한 〈ㄷ〉자 별당형 정자 건축 〈임청각(臨淸閣)〉. 그리고 학봉 김성일 선생의 유물 500점을 보존하고 있는 〈학봉종택〉과 〈학봉유물관〉(보물 제905호). 안동의 종택과 가풍이 한 자리에 모인 풍경.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 386 — 임진왜란을 한자리에서 견뎌낸 영의정 〈서애 류성룡(西厓 柳成龍)〉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위패를 봉안한 사적 제260호. 안동의 또 다른 큰 서원,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의 자취를 받치는 두 기둥〉의 한 자리.
신라시대에 처음 화엄종 사찰로 자리 잡았다가, 1574년 퇴계 이황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면서 〈도산서원(陶山書院)〉이 된 안동의 대표 서원. 사적 제170호, 전교당(보물 210호)·상덕사(보물 211호) 등 건물 17동, 유물전시관 옥진각의 청려장·매화연·혼천의 22점과 전적류 91권. 정조 임금이 〈추로지향〉을 처음 칭한 자리이자, 2002년 7월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문을 연 자취.
영가(永嘉)의 얼·향(鄕)의 한 글자·二水嘉(二水를 합쳐 永이 되는) 의 어원·안동시민 헌장의 다섯 결까지 — 영가회와 안동을 한 자리에 종합한 편집실의 글. PDF 09의 회원 기고문들과 PDF 10의 〈안동은?〉 자료를 잇는 자리.
안동시의 다섯 가지 공식 상징물 — 시기(市旗)·시의 캐릭터(안동선비·안동양반)·시의 나무(은행나무)·시의 꽃(매화)·시의 새(까치) — 을 《영가회 40년사》 제4편 안동시 상징물 자료에서 직접 정리한 자리. 각 상징물이 안동의 어떤 결을 담고 있는가를 안동시청로 단정하게 짚어 둔 글.
936년 古昌(고창) 전투에서 고려 태조 王建을 도와 견훤을 토벌한 三太師(金宣平·權幸·張吉) 로 〈安東〉 이라는 이름이 탄생한 결과, 안동·풍산·예안·일직을 本貫으로 하는 20개 성씨, 화산(花山)·영가(永嘉)·상락(上洛) 의 옛 이름들 — 《영가회 40년사》 제4편 〈안동은?〉(423~426쪽) 의 첫 결을 정리한 자리.
임낙윤 회원이 《영가회 40년사》 책 404~407쪽에 직접 기고하신 〈역사를 바꾼, 안동의 향기〉을 hyang(향) 챕터로 다시 옮겨 짚는 자리. 안동선비정신의 핵심 청빈·지조·예의·후삼국 재통일 자리의 결·오늘의 대한민국이 다시 〈안동의 향기〉를 기다리고 있는 결까지.
고려 명종 27년(1197년)부터 1914년 예안군 통합·1931년 안동읍 승격·1995년 통합시 출범까지의 1086년 연혁부터 — 위치(태백산맥 줄기, 낙동강 상류)·면적(1,521.94㎢, 서울의 2.5배,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가장 넓음)·시청의 결도지점·학봉유물관·고산서원·북계서원 등 — 안동시 현황의 17쪽 종합 자료을 한 호흡으로 정리한 자리.
"우리는 슬기로운 시민이다·건강한 시민이다·일하는 시민이다·의로운 시민이다·탐구하는 시민이다" — 안동의 정신문화을 다섯 결로 응축한 안동시민 헌장의 전문(全文). 1953년생·1977년 행정고시 21회 권영세 시장로 다시 새겨진 자리.
신라 의상대사의 제자 능인(能仁) 이 시작한 천년 고찰 — 안동시 서후면 천등산(天燈山) 자락의 봉정사(鳳停寺). 한국 현존 最古의 목조 건축인 極樂殿(국보 제15호) 과 朝鮮 初期의 大雄殿, 그리고 봉황(鳳凰) 으로 얽힌 전설들 — 《영가회 40년사》 제4편 마지막 자리의 안동 문화유산 답방기. 책 465~472쪽.
안동이 21세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갖는 여섯 가지 결 — 유교문화의 원형 추로지향(郡魯之鄕)·안동학(安東學)·평생학습도시(平生學習都市)·독립운동의 성지·인보협동(隣保協同) 의 도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까지 — 를 《영가회 40년사》 제4편 편집부가 한 글에 단정하게 정리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