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자연 명승 — 안동댐 · 임하댐 · 암산유원지 · 무릉유원지 · 700년 은행나무
《영가회 40년사》 제4편 〈안동은?〉 — 안동의 자연 자취
안동의 자연 — 한 도시의 또 다른 자취
안동은 정신문화의 자리이자 자연 명승의 자리. 낙동강 상류, 태백산맥 줄기가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이 만들어 낸 한 자취가 곳곳에 자리합니다.
이번 글은 안동의 자연 명승 다섯 자리.
1) 안동댐 — 4대강 종합개발의 자취
자리
안동시 성곡동 산164-19.
한 자리의 큰 자취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에 따른 다목적 댐."
- 본댐 외에 물문화관, 민속촌, 드라마 촬영장, 월영교 등 주변 경관이 좋은 자리
- 월영교 — 안동의 한 풍경. 다리 위에서 보이는 호반 풍경이 안동의 한 상징
- 주변 자취 — 안동민속박물관, 개목나루 등
가는 길
시내에서 6km — 안동시청 → 법흥지하도 → 안동댐.
2) 임하댐 — 또 다른 4대강 댐
자리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자취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에 따른 다목적 댐."
주변 자리:
- 반변천
- 백운정
- 호계서원
- 홍보관
가족 단위 놀이마당으로 좋은 자리.
가는 길
시내에서 17km — 안동시청 → 용상동 → 임하(천전) → 임하댐.
3) 권태사 신도비 옆 은행나무 — 수령 700년
자리
천연기념물 제175호. 길안면 부근.
한 그루의 큰 자취
조선 선조 때 훈련대장인 송암 권태사 신도비 옆의 은행나무.
"조선 선조 때 훈련대장인 송암 권태사 신도비를 건직하고 주변에 대를 쌓아 보호."
- 높이 37m
- 뿌리 둘레 16m
- 가슴높이 둘레 14.5m
- 어른 14명이 손을 둘러야 함
- 수령 700년 추정 — 우리나라 최대의 거목
임하댐 건설로부터의 자취
"임하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서 그 자리에서 15m 상식공사(90.11~93.7)"
수몰될 뻔한 700년 거목을 그 자리에서 15m 들어 올려 옮긴 자취 — 한 시대가 한 나무를 어떻게 정성스레 옮겼는지를 보여 주는 한 풍경.
가는 길
시내에서 31km — 안동시청 → 길안 → 무릉.
4) 암산유원지 — 여름과 겨울이 모두 명승
자리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두 계절의 자취
- 여름 — 보트장
- 겨울 — 천혜의 스케이트장
그리고 인근의 구리측백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제258호.
안동암산얼음축제
매년 1월, **〈안동암산얼음축제〉**와 장빙제가 열리는 자리. 겨울 안동의 한 큰 풍경.
가는 길
시내에서 11km — 안동시청 → 남후 → 암산유원지.
5) 무릉유원지 — 자연 그대로의 자리
자리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137-2.
한 자취
"수려한 경관의 자연 자취를 이루고 있고,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음."
자연 그대로의 자리. 안동 시내에서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명승의 한 자리.
가는 길
시내에서 9km — 안동시청 → 구무릉랜드 → 무릉유원지.
안동의 온천 두 자리 — 자연이 준 또 다른 자취
자연이 만들어 낸 또 다른 자취 — 안동의 두 큰 온천.
도산온천
- 자리 — 도산면 온천로 570
- 지하 5,800m에서 토출
- 약 알칼리성에 중탄산나트륨 함유
- 효용 — 혈관 확장, 혈압 강화, 심장 부담 감소, 피부질환
도산서원·한국국학진흥원과 한 길로 묶이는 자리. 정신문화 답사 후 한 자리의 휴식을 더할 수 있는 자취.
학가산온천
- 자리 — 서후면 학가산온천길 14
- 학가산 줄기 지하 암반 700m에서 용출되는 최고의 수질
- 1일 1,024톤의 풍부한 수량, 1,200명 동시 입장 가능
-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 온천 — 혈액순환, 신경통, 불면증, 피로회복
- 전국 최초 산소 수면방, 노천탕, 전망대 등 완비
한 도시의 자연 자취
| 자리 | 위치 | 큰 특징 |
|---|---|---|
| 안동댐 | 성곡동 | 4대강 종합개발, 월영교, 안동민속박물관 |
| 임하댐 | 임하면 | 반변천, 백운정, 호계서원 |
| 권태사 신도비 옆 은행나무 | 길안 부근 | 천연기념물 제175호, 700년, 우리나라 최대 거목 |
| 암산유원지 | 남후면 | 여름 보트·겨울 스케이트, 1월 얼음축제 |
| 무릉유원지 | 남후면 무릉리 | 자연 그대로의 휴식 자리 |
| 도산온천 | 도산면 | 5,800m 지하 토출, 중탄산나트륨 |
| 학가산온천 | 서후면 | 학가산 700m 암반 용출, 1,200명 동시 입장 |
한 도시 안에 댐·강·산·숲·온천이 모두 자기 자리에 자리잡은 풍경. 영가회 회원들에게 안동의 〈향(鄕)〉이 한 시대의 자취만이 아니라 자연 자체의 한 풍경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자리.
특히 길안의 700년 은행나무 — 어른 14명이 손을 둘러야 하는 거목은, 한 도시가 한 그루의 나무를 어떻게 정성스레 지켜 왔는지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자취.
출처: 《영가회 40년사》 제4편 〈안동은?〉 446~44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