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회보 〈안동의 맛〉 시리즈 네 번째 회 — 文魚(문어). 한자 〈文(글월 문)〉을 쓰는 한 결의 자취. 안동 양반가의 제사상에 〈감초〉격으로 한 자리에 머무는 한 결의 음식 — '글 쓰는 어'라는 한 자리의 단정한 한자 자취까지 함께 한 결로 풀어 둔 이유대 사무총장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