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 분단의 벽을 넘어 하나 되는 그날을 기다리는 한 안동인의 시. 칠흑 같은 밤에 새벽별을 바라보며 무궁화 잎에 묻혀 비둘기 되어 아리랑을 합창하는 결의 한 시. 영가회 40년사에 단정하게 자리한 한 편의 통일·평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