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안내 — 이 글은 《영가회 40년사》(451쪽) 제4편 〈안동은?〉 — 〈안동시민 헌장〉 의 전문(全文) 을 편집실이 한 호흡으로 정리한 자리입니다. 안동시청에서 직접 발표한 시민 헌장로 — 영가(永嘉) 의 얼을 자랑으로 여기는 안동시민의 다짐 다섯 결을 한 글에 단정하게 모은 자리.

한 도시의 헌장 — 전문(全文)

안 동 시 민 헌 장

전 문

"우리는 문화의 전통을 가진 안동시민임을 자랑한다. 안동은 예로부터 인재의 보고요, 미풍양속의 생터와 조상들의 슬기가 두루 스며 있고 그 얼이 우리에게 영가(永嘉) 의 얼임을을 자랑으로 여기며, 근면·성실·협동으로서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 것과 후손들의 길이 보금자리가 될 터전을 닦기로 다짐하면서 이 헌장을 마련하여 시민의 가슴마다 길이 새긴다."

본 문

1. 우리는 슬기로운 시민이다.

긴 안목과 올바른 생각으로 하늘과 땅에 부끄럼 없는 오늘을 산다.

2. 우리는 건강한 시민이다.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 튼튼한 몸과 굳센 마음으로 명랑하게 지낸다.

3. 우리는 일하는 시민이다.

번영과 행복을 찾아 알서 일하고 피땀으로 얻은 보람을 고장에 바친다.

4. 우리는 의로운 시민이다.

서로 돕고 사랑하며 믿음으로 굳게 응친 옛 얼을 이어 받아 새 시대에 맞을는 생활을 누린다.

5. 우리는 탐구하는 시민이다.

향토 고유의 민속과 예술을 갖고 닦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여 후대에 끼친다.

헌장을 한 호흡으로

이 헌장의 가장 깊은 자리은 — "안동은 영가(永嘉) 의 얼임을 자랑으로 여긴다" 는 전문의 한 줄.

영가회의 가장 깊은 자리에 — 안동시민 헌장의 한 자리가 함께 자리하고 있다는 점. 영가회의 회원이 곧 안동 시민이고, 안동 시민의 다짐이 곧 영가회 회원의 다짐이라는 결.

다섯 결의 의미

1. 슬기로운 시민 — 긴 안목과 올바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결. 안동선비의 결과 곧장 닿는 결.

2. 건강한 시민 — 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몸과 마음을 모두 단정하게 살아가는 결.

3. 일하는 시민 — 근면·성실·협동로 자기 자리에 충실한 결.

4. 의로운 시민 — 서로 돕고 사랑하며 옛 얼을 새 시대에 맞게 이어가는 결. 안동의 인보협동(隣保協同) 정신이 헌장의 한 호흡으로 자리한 모습.

5. 탐구하는 시민 — 향토 고유의 민속과 예술을 갈고 닦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후대에 끼치는 결. 안동학(安東學) 이 헌장의 한 호흡으로 자리한 모습.

시민 헌장로 다시 보는 안동

이 다섯 결은 — 단지 한 도시의 공식 문서가 아니라, 안동인이 한 평생 마음에 안고 살아가는 결 의 다섯 자리. 영가회 회원들에게 — 시민 헌장의 결은 한 호흡 묵직한 자리. 떠났지만 잊지 않은 결, 자리를 옮겼지만 결을 옮기지 않은 결 — 그 결이 영가회의 결과 정확히 닿아 있기 때문.

자료 — 권영세 시장 (1953.2.13.생, 행정고시 21회 1977년)

이 헌장이 다시 새겨진 자리에는 — 권영세 시장 이 함께 있다.

  • 출생지 — 안동시 길안면 현하리
  • 생년월일 — 1953.2.13.
  • 학력 — 정북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정북대학교 행정학과(2년 수료)
  • 가족관계 — 처, 1남 1녀
  • 경력 — 행정고시 21회(1977년), 경상북도 기획예장·법무담당관, 내부부 지방행정과·지방기획과, 영남군수(94.5.994.12.31), 대통령비서실(행정 / 정부수석실 95.0.796.9.6), 대통령인수위원회(98.1.3~99.5.28)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자리:

  • 〈영가(永嘉)의 얼〉 이라는 시민 헌장 전문. 안동시민 헌장의 첫 결이 곧 영가(永嘉) 의 얼 이라는 점. 안동의 결과 영가이 — 한 헌장의 한 줄로 단정하게 자리한 모습.

  • 다섯 결의 시민상의 자리. 슬기로운·건강한·일하는·의로운·탐구하는 — 다섯 결이 한 도시의 모든 자리를 단정하게 짚어 둔 자리. 영가회의 결과 한 호흡으로 호응하는 결.

  • 이유택 회원의 〈영가회 40주년에 부쳐〉(/archive/geul/geul-40junyeon-bucheo) **에서 짚으신 〈안동의 숭문·공정·애국 정신〉 **과 한 호흡 같은 자리. 두 결이 한 도시의 결과 한 회원의 받쳐 주는 풍경.

(※ 본문의 일부 인명·연도·문구 등 OCR 인식이 불완전한 자리는 회의록·책자 원본 보완 시 다시 다듬어 두겠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451쪽 (제4편 〈안동은?〉 — 5. 안동시민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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