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 21일 아침 7시 30분,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영가회는 김호진 노사정위원장과 김경한 법무부 차관의 취임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안동 출신 두 분이 같은 해 장관급에 오른 흔치 않은 자리.
1999년 5월 31일, 류목기 2대 회장이 수유리 그린파크호텔에서 열린 재경안동향우회 제10회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강민창 회장이 이끄는 안동 출신 큰 향우회 모임의 한복판으로 영가회가 발걸음을 옮긴 자리.
1999년 6월 6일 일요일, 안동병원 대강당에서 회원 57명이 모였습니다. 임재해 안동대 교수의 조찬특강, 하회마을과 하회 탈춤장 참관, 그리고 봉정사 참배까지 ― 류목기 회장기의 첫 큰 자리.
1999~2002, 류목기 2대 회장기 — 정기총회·신년하례회·문화유적탐방 4년의 평년 결을 한 자리에 묶어 두는 자리입니다.
1999~2002 영가회보의 정기 발간 — 2대 시기 회의 결을 글로 잇던 자리입니다.
1999년 여름 영가회 회원의 금강산 여행 기록과, 그 자리에서 길어 낸 짧은 시 〈痕跡〉. 동산로의 가을바람, 한시·범시·범시·범시·소뇌 — 한 안동인이 금강산에서 본 산과 사람의 흔적.
전 국회의원·전 아시아장을 이어 오신 오영남 회원이 — 1999년 영가회 2대 류목기 회장기의 정기 모임 자리에 2부행사를 위해 국악인 5명을 초청해 주신 결. 영가회 회가 한 문화 공연으로 단정하게 펼쳐진 자리.
대명대학교 총장이신 권영조 회원이 — 1999년 영가회 2대 류목기 회장기의 정기 모임 자리에 새해 카랜다 120부를 협찬해 주신 결. 회원 전원이 한 부씩 받아 한 해를 단정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받쳐 주신 자리.
1999년대 후반 영가회 2대 류목기 회장기의 자리에 — 안동시장으로서 안동소주 1상자를 협찬해 주신 정동훈 안동시장의 자리. 영가회와 안동시청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한 자리.
1998년 10월 24일 세명대학교 임시총회에서 84명 참석 가운데 신숨된 2대 류목기 회장의 평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출신, 〈클린 맨(Clean Man)〉으로 불린 풍산금속 500% 명품가의 후손. 안동사범학교·서울대 사범대학·고려병원 행정부원장·㈜만술 상호저축은행장 등을 두루 거치신 결.
《영가회 40년사》에 따르면 영가회보는 1998년 12월 영가회 이사회에서 처음 발행 의결됐다. 1999년 5월 창간호 → 그해 말까지 매월 발행해 8호 → 2000년부터 연 2회 발행 → 2005년부터 연 2회 축소 → 2011년 발행 후 10년 중단 → 2022년 겨울호부터 분기별 재발행. 영가회보 한 호 한 호의 자취를 한자리에 모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