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6.6 임시총회 — 안동병원에서 57명, 하회·봉정사 답방

류목기 회장기의 첫 큰 자리

2026年 06月 13日글 · 편집실

안동에서 마련된 자리

1999년 6월 6일 일요일, 류목기(柳穆基) 2대 회장기의 첫 큰 자리가 안동에서 마련됐습니다. 회원 57명이 안동병원 대강당에 모였습니다.

류 회장은 1998년 10월 24일 취임한 뒤 회를 안동 현지로 한 번 데리고 가는 자리를 일찍이 기획했습니다. 서울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고향 안동의 현장 — 안동병원·하회마을·봉정사를 함께 둘러보는 흐름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일정

  • 장소: 안동병원 대강당
  • 참석: 57명
  • 행사:
    • 안동병원 견학
    • 조찬특강 — 임재해 안동대학 교수
    • 하회마을·하회 탈춤장 참관
    • 봉정사 참배

임재해 안동대 교수의 조찬특강이 자리의 머리를 열었습니다. 영가회가 안동의 문화와 역사 연구를 회 안으로 끌어들이는 한 자리.

신입회원 여섯 분 환영

이 자리에서 신입회원 여섯 분을 환영했습니다.

  • 김직현 — 서울대 경영대 교수
  • 김인구 — (주)보경실업 대표이사
  • 김해영 — 하윤건설(주) 대표이사
  • 손현수 — 대현그룹 회장
  • 류승희 — (주)계몽사 대표
  • 신경선 — 성남세관 세관장

학계와 기업계를 두루 아우르는 회원들이 영가회에 합류했습니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의 마음

이 자리는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의 협찬으로 마련됐습니다. 교통·만찬·조찬·중식 일체의 비용을 안동병원 측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정동호 안동시장께서 보내 주신 〈하회탈 목걸이〉도 회원들께 전해졌습니다.

회원이 회원에게, 또 고향이 회원에게 — 영가회의 자리는 늘 이러한 베풂이 함께합니다.

류목기 회장기의 시작

1999년의 이 임시총회는 류목기 회장기(1999~2002)의 큰 흐름을 가늠하는 자리였습니다. 안동의 현장으로 회원을 모시고,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 보는 흐름 — 4년의 회장기 내내 이어진 영가회의 모습이 여기서 시작됐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65~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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