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봄의 두 자리
김봉구 6대 회장기는 2017년 봄에 두 자리로 매듭됐습니다.
| 일자 | 자리 | 장소 | 내용 |
|---|---|---|---|
| 2017.5.11 | 이사회 | 인사동 선천 | 김봉구 회장 사임 수리, 김계동 7대 회장 선임 |
| 2017.5.26 | 임시총회 | 프레지던트호텔 19층 | 한 회장기 매듭 |
이사회 — 차기 회장의 만장일치
2017년 5월 11일, 영가회(회장 김봉구)는 인사동 선천에서 이사회를 열고 두 가지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 현 회장의 사임 수리 — 김봉구 6대 회장
- 차기 회장 선임 — 김계동 상임부회장
5대 류종묵 회장기에 상임부회장으로 자리를 다지고, 6대 김봉구 회장기에도 다시 상임부회장으로 가까이서 회를 이끌어 온 김계동(金桂東) 부회장. 영가회의 흐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 이번 7대 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6대 회장기의 자취
김봉구 회장기는 약 2년 5개월(2015.1.9 ~ 2017.5월)의 자리.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성스레 차린 자리가 적지 않았습니다.
정례 행사
| 해 | 행사 |
|---|---|
| 2015 | 신년하례(취임) · 일반회원/원로회원 오찬회 · 중국 사천성 탐방 · 정부락 교수 특강 · 백두대간 협곡열차 탐방 |
| 2016 | 신년하례(영가문화상 6회 안동 내방가사 보존회) · 경북도청 신청사 개청식 · 괴산 산막이옛길 탐방 · 회장 영어 특강 · 라오스 해외 탐방 |
| 2017 | 신년하례(회장 유임) · 김병렬 교수 독도 특강 · 사임 이사회 · 임시총회 매듭 |
회장이 직접 풀어낸 교양 흐름
김봉구 회장기의 한 특색은 회장 본인이 곧 강사였다는 것. 임기 동안 회장이 직접 강의한 자리들.
- 시사 경제 — 〈세계경제의 저성장과 양극화 문제〉 (2016.1.8)
- 어학 — 〈원어민 영어 듣고, 말하기〉 (2016.9.23)
- 교양 — 〈나는 누구인가?〉 · 〈돈에 대하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강단 경력을 영가회의 자리에 그대로 풀어 놓은 한 흐름.
류종묵 5대 회장기를 잇는 한 흐름
| 회장기 | 시기 | 회장 |
|---|---|---|
| 5대 | 2011.1 ~ 2014.12 | 류종묵 |
| 6대 | 2015.1 ~ 2017.5 | 김봉구 |
| 7대 | 2017.5 ~ | 김계동 |
5대 회장기가 4년의 자리를 풍성하게 펼친 시기였다면, 6대 회장기는 짧은 시간 안에 회장의 색을 분명히 새긴 시기. 외부 명사 특강 + 회장 직접 강의라는 새 자리, 봄·가을 정례 탐방의 충실한 운영, 영가문화상 6회의 정착 — 5대의 흐름을 이어받으면서 6대 특유의 결을 더한 한 회장기.
한 매듭, 다음 새 자리
5월 26일 임시총회에서 김봉구 회장은 회원들 앞에서 한 회장기를 정식으로 매듭했고, 김계동 7대 회장의 새 회장기가 출발했습니다.
영가회보의 다음 페이지는 이제 7대 김계동 회장기로 — 또 다른 한 흐름이 이어집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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