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금창태(琴昌泰) 회장 — 2003~2006

전 중앙일보사 사장·부회장 / 재경안동향우회 제8대 회장 겸직

2026年 05月 11日글 · 편집실

편집실 안내 — 이 글은 《영가회 40년사》 제2편 〈역대회장의 약사〉 — 제3대 금창태 회장(책 103129쪽, PDF 04) 의 첫 자리(103104쪽) 을 편집실이 한 호흡으로 정리한 자리입니다. 3대 회장기의 모임 자리들은 모임 챕터의 3대 회장기 묶음 글(/archive/moim/3dae-jeonggi-haengsa-mum) 과 짝이 되어 자리합니다.

제3대 금창태 회장 취임

"제3대 금창태회장은 2003년 1월 15일 취임하여 2006년 12월 31일까지 연임했다."

금 회장은 — 재임 기간에 영가회를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닌 안동의 전통문화를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계승·발전시키는 데 앞장서는 야망 문화단체로 승화시키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였다는 결.

"그 노력의 구체적이고 실천적 운동의 일환으로 — 고향의 문화를 보전하고 발전시키는데 남 모르게 공헌한 숨은 인사를 발굴해 격려하고 상찬하는 영가문화상(永嘉文化賞)을 제정했다."

그와 함께 —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듣는 교양수련의 프로그램을 정례화 시켰다는 결.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던 — 문화유적 탐사활동도 우리 고유의 정문화 탐방 등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시켰다는 결.

"금 회장의 재임 기간은 영가회 활동을 야망·문화와 접목시킨 영가회 역사상 매우 뜻깊은 시기로 기록된다."

2003년 1월 15일 취임식의 자리

금 회장은 취임 후 아래와 같이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을 갖고 회장단과 사무국을 개편했다는 결.

  • 일시: 2003년 1월 15일 (수) 18:30
  • 장소: 소피텔앰배서더 호텔 2층 서궁
  • 참석: 85명

임원개선의 자리

  • 신임회장: 금창태
  • 부회장: 허동진·임화일·이명길·이광복·김종길·류종묵·김승년
  • 감사: 권오철·김광림
  • 편집주간: 천상기
  • 사무국장: 권원호
  • 총무간사: 김계동(곧 7대 회장이 되실 분)

회장을 맡으면서 — 금창태 신임회장 취임사

"존경하는 영가회원 여러분."

여러분로 부족한 이 사람이 뜻하지 않게 영가회장이라는 박중한 자리를 맡게된 것을 —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는 결. 그동안 영가회 부회장의 한사람으로 회 운영에 참여해 왔으나 별로 기여한 것 없이 이름만 결어 놓고 있었던 처음입니다는 결. 그래서 이번 후임자 후보로 여러 차례 권유를 받으면서도 도저히 그 일무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되어 — 한결같이 사양해 왔습니다는 결.

"아시다시피 전임 류복기 회장은 덕망과 능력을 두루 갖추신 분으로 — 지난 4년 동안 영가회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수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런 직후인 만큼 후임 회장 후보로 발론서로는 — 출처에 의지도 없고 망설여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는 결. 그러나 저의 이러한 행동을 영가회를 위해 심블 노력을 해당라는 회원 여러분의 기대를 어기는 일이 되고 회 발전에 지장을 가져올지도 모른다는 많은 분들의 적적에 따라 — 적임자가 아닌 줄 알면서도 미력이나마 봉사해야 한다는 결.

영가문화상 제정의 결

3대 회장기의 가장 굵직한 결은 — 영가문화상(永嘉文化賞) 의 제정입니다.

회의록에 남아 있는 금 회장의 한 말씀:

"회는 모이는 자리만으로는 부족하다. 회가 무엇을 기억해 둘 것인지를 결정해 두어야 다음 세대가 회를 이어 갈 수 있다."

영가문화상은 — 그 말씀의 실천이었습니다. 2003년 시상 제정 결정 → 2004년 제1회 시상식부터 시작된 이 결, 4대~5대 회장기에 이르러 11회까지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이어지게 된 자리.

4년의 결

  • 2003년 1월 15일 — 취임식 (소피텔앰배서더 호텔, 85명 참석) (/archive/moim/3dae-geum-changtae-chuim)
  • 2003년 4월 15일 — 회원 4명 취임 축하연 (소피텔앰배서더, 김광림·김원중·이재범·권령건) (/archive/moim/3dae-2003-chukha-4myeong)
  • 2004년 — 영가문화상 제1회 시상식
  • 2005년 — 영가문화상 제2회 시상식
  • 2006년 — 영가문화상 제3회 시상식
  • 2006년 — 3대 회장기 종료, 4대 회장기 이사회로 결을 넘김 (/archive/moim/3dae-geum-changtae-jongryo)

이 결이 — 모임 챕터의 3대 회장기 묶음 글(/archive/moim/3dae-jeonggi-haengsa-mum) 에 단정하게 자리.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자리:

  • **〈친목단체에서 야망 문화단체로〉 **. 1대 김해길 회장의 21년이 친목을 단단히 한 시기, 2대 류목기 회장의 4년이 회를 단단히 다진 시기라면 — 3대 금창태 회장의 4년은 회를 야망 문화로 한 단계 끌어 올린 시기.

  • 영가문화상(永嘉文化賞) 제정. 회가 무엇을 기억해 둘 것인지를 결정해 두는 가장 단정한 예. 안동의 전통문화를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계승·발전시키는 데 남 모르게 공헌한 숨은 인사를 발굴해 격려·상찬하는 자리.

  • 언론인로 정리된 회 운영. 한국 신문 산업의 격동기를 한가운데서 통과해 오신 분이 — 회보의 정기 발간·자리의 사진을 분류·태그로 갈무리하는 자리한 모습. 지금 갤러리 메뉴의 2000s 자리를 채워가는 사진 분류 체계의 뿌리.

(※ 본문의 일부 한자·인명·문구 등 OCR 인식이 불완전한 자리는 회의록·책자 원본 보완 시 다시 다듬어 두겠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103~104쪽 (제2편 〈역대회장의 약사〉 — 제3대 금창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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