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嘉會의 2008년도 상반기 해외문화유적탐방 — 中國 山東省 曲阜·泰山

회원 기고 — 김민연 (金敏延)

2026年 05月 13日글 · 김민연

편집실 안내 — 이 글은 김민연(金敏延) 회원께서 《영가회 40년사》(341~344쪽)에 직접 기고하신 글을 편집실이 한 호흡으로 정리한 자리입니다. 4대 허동진(許東珍) 회장기인 2008년 상반기, 영가회는 회 창립 이래 가장 본격적인 해외문화유적탐방을 마련했고, 그 자리을 김 회원께서 영가회보 게재용으로 직접 정리해 두신 결입니다. 이 글은 영가회 모임 챕터의 〈2008 상반기 해외문화유적탐방 — 회원 김민연 기고〉(/archive/moim/4dae-2008-haeoe-tambang)와 짝을 이루는 자리로, 그 자리을 가장 가까이서 본 회원의 시선이 그대로 담긴 결입니다.

일정 — 2008년 5월 1일~6일, 6일의 결

이번 탐방의 결은 2008년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이었습니다. 코스의 큰 결:

  • 5월 1일 — 인천(또는 부산)에서 New Golden Class Bridge V호 카페리 승선, 중국 산동성으로 출발
  • 5월 2일~3일 — 산동성 입항·이동
  • 5월 4일태안(泰安) → 태산(泰山) 등정 (케이블카·정상 봉선 자리)
  • 5월 5일곡부(曲阜) → 공자 유적 (孔家·孔府·孔林) 세계문화유산 답방
  • 5월 6일 — 페리로 귀국, 영가회보 기고문 정리 시작

회 창립 이래 가장 본격적인 해외문화유적탐방의 결이었습니다.

첫째 자리 — 태산(泰山) 등정, 5월 4일

이 글의 가장 깊은 자리은 태산 자리에서 펼쳐집니다.

태산은 중국인들이 5대 명산으로 꼽는 五岳 중 하나로, 동쪽에 있어 東岳이라 불립니다. 오악 중에서도 五岳之長, 五民海中 — 즉 천하제일의 명산으로 자리매김된 산. 이런 위치 때문에 역대 황제들이 하늘과 땅의 신에게 자신의 치적을 보고하는 봉선의식(封禪儀式) 을 행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곧 태산이라는 자리.

케이블카로 오르다

5월 4일 아침 7시, 호텔 룸메이트와 함께 호텔 수영장 산책 후 멘손체조와 사회 후 8시 반 호텔 레스토랑에서 조반. 20분 거리의 산동성에서 태산 등정 전용 미니버스(28인승)로 옮겨 타고, 매산 입선통표소(高林光業) 에 이르러 입장권 구입.

  • 70세 이상 — 무료
  • 60세 이상 — 반값

— 영가회 회원들이 그 자리에서 단정하게 환영받은 한 자리. 케이블카 6분에 타고 오르니, 1,500고지에 중국 역대 황제들이 봉선의식을 행하던 9,600평방미터의 정후공원 자리가 마주됩니다.

봉선의식의 결

봉선(封禪)이라는 결은 — 중국 신화 가운데서 나오는 제사의 하나로, 하늘에 자신의 치적을 보고하는 결을 의미한다는 점. 역사상 최초로 봉선의식을 행한 군주는 진시황(秦始皇) 이라는 사실.

당대의 시인 문객가들도 이 자리에 올라 시를 짓고 바위에 새기는 행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였고, 황실은 황손과 황림들의 존경을 한 음의 받은 인물 신성화의 결로도 자리잡은 곳. 오늘날까지도 태산에 오르면 적어도 10년을 더 장수할 수 있는 명령을 얻을 수 있다는 결 이 전해져 옵니다.

"따라서 중국인이라면 신분 교태우 막론하고 생애 한번은 반드시 태산에 오르고 싶어 한다."

둘째 자리 — 곡부(曲阜) 와 공자(孔子) , 5월 5일

다음 날 5월 5일, 일행은 곡부로 향했습니다.

안동의 자매 도시, 曲阜

곡부는 우리의 고향 안동시와 자매결연을 맺을 만큼 공자(孔家) 나 안동시(安東市) 와 비교되는 자리. 영가회 회원로 이 자리에 든 결의 깊이가 단정하게 자리 잡힌 결입니다.

  • 공자(孔子) 의 고향
  • 孔家, 孔府, 孔林 — 세계문화유산 세 자리
  • 2,500년 노라라의 효(孝) 를 세운 공자를 기리는 사랑이 孔林과 강 광조병으로 증축을 거듭하여, 지금은 남북 1km 총면적 2반평방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사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자리

공자의 일생을 모신 곳 大成殿 앞에서 묵념과 경배의 자리. 천년 이상 묵은 수많은 향나무들의 장관이 한 자리를 받쳐 줍니다.

가이드의 결

이 자리의 단정하게 펼쳐 주신 자리는 — 그곳 가이드. 그의 사상과 학식으로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시면서, 孔家·孔府·孔林의 세계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 결.

야간 대운인 영광동(공자의 옛 자리) 의 성진의 공국을 우리 어른들도 위어들 가시고 있는 결. 단 위의 화려조태이라는 편백은 강불제의 친절에 색이고 한 결. 韓林門, 大蓮石殿의 양 향나무에 가벼이 가능광이 하는 결. 도시기, 사거리, 大수門, 임심門, 同文門, 朱文의 13世부, 春鋼 등을 거치는 자리.

저녁에는 港山港의 가 정중하게 영가회 회원들을 맞이해 주신 자리. 모두 일맞에 맞는 메뉴를 골라 만전을 하고, 백자 소주의 玩茶와 많이 마셨다는 결. 밤 10시에 港山港運으로 도착하여 자리 마무리.

셋째 자리 — 두 정신문화의 수도가 마주한 결

이번 산동성 一回 여행의 가장 큰 성과를 글의 마지막 결로 김 회원께서 단정하게 짚어 두십니다.

"정신문화의 首都인 안동에서 태어난 영가회원들이 중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孔子故事 曲阜市를 둘러보고 양국의 유교문화를 비교해 봤다는 것과, 14위 중국인의 발 발 보인 태산의 정상에 올라 유황태제역들이 소원성취기도하고 計해의식을 이해하고 왔다는 것."

— 일행 모두는 만족스럽게 생각하였다는 결의 마지막 자리.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세 자리:

  • 회원이 직접 자리을 글로 옮긴 가장 단정한 예. 영가회 4대 회장기의 굵직한 자리 중 하나인 2008년 해외문화유적탐방을 — 자리에 함께한 회원의 시선으로, 자리의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직접 옮겨 두신 자리. 영가회가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한 회원로 옮겨가는 가장 따뜻한 한 결.

  • 안동(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과 곡부(중국 정신문화의 수도) 의 자매 결. 안동시와 곡부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자리가, 영가회 회원들의 발걸음으로 한 결 더 단정하게 결이 짚인 자리. 이 결은 영가회가 한국 안동에 머무르지 않고, 동아시아 유교문화의 한 호흡으로 넓어진 한 자리.

  • 태산 봉선의식. 진시황으로부터 시작된 봉선의식의 자리에 회원들이 올라, 그 결의 의미를 단정하게 마주한 자리. 회가 모임의 뿐만 머무르지 않고, 회원 한 분 한 분의 받쳐 주는 자리.

(※ 본문의 일부 지명·인명·한자 표기 등 OCR 인식이 불완전한 자리는 회의록·책자 원본 보완 시 다시 정리해 두겠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341~344쪽 (회원 기고 — 김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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