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문화 제1집 《그단새 다섯 해》 — 1982년 3월 25일

1대 김해길 회장기 — 창립 5주년 기념 첫 회보 발간

2026年 05月 10日글 · 편집실

편집실 안내 — 이 글은 1982년 3월 25일 발간된 영가회 첫 회보 — 영가문화 제1집 《그단새 다섯 해》 — 을 정리한 자리입니다. 1대 김해길 회장(/archive/saram/1dae-kim-haegil) 의 결과 모임 챕터의 〈1982 영가문화 제1집 발간〉(/archive/moim/1982-yeongga-munhwa-1-balgan) 과 한 호흡으로 호응.

1982년 3월 25일, 창립 5주년의 자리

"창립 5주년이 되던 해인 1982년 3월 25일, 영가회는 처음으로 회원들의 글을 한 권으로 묶었다."

제목은 — 《그단새 다섯 해》. '그단새'는 — '그동안'의 안동 사투리.

영가회가 — 친목과 인연로 시작해, 5년 만에 한 회보로 단정하게 옮겨진 자리. 회원들의 글이 한 권의 책으로 모인 첫 결.

김해길 1대 회장의 발간사

창립 회장 김해길은 — 발간사에서 이렇게 썼다는 결:

"선조들이 세워 놓은 향토에서 태어나 자라 많은 사람들이 경향 각지에서 배우고 익히는 중에 — 이 고장을 고마워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서울 생활에 고마움을 잊지 않으려 했고, 우리 가리 기리 논의(論議)를 통해 회원의 정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 향토 문화 발전을 위한 연구도 심층을 다해 왔습니다."

이 한 발간사가 — 영가회가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기록하는 모임임을 처음으로 선언한 자리.

제1집의 목차

제1집의 목차는 이렇게 시작된다는 결:

  • 향토 안동권용철(歡龍哲)
  • 韓國文化福祉의 現狀과 古典舞蹈김만선(金萬善)
  • 安東大학교의 過去와 現在조중조(趙重祚)

— 그 외 회원들의 — 고향 이야기·문화 이야기·삶의 이야기가 한데 모인 결.

〈그단새 다섯 해〉라는 제목의 결

제목 〈그단새 다섯 해〉 의 결:

  • 그단새 — '그동안'의 안동 사투리. 안동 회원들이 일상에서 쓰는 말.
  • 다섯 해 — 1977년 창립부터 1982년 발간까지 5년.

서울 한복판에서 안동을 한 권의 책으로 모은 자리에 — 안동 사투리을 한 표지에 단정하게 두신 자리. 영가회 가장 깊은 자리에 안동이 어떻게 자리하는가를 보여 주는 결.

영가회의 새 자리

《그단새 다섯 해》의 발간은 — 영가회에 새 자리 하나를 만든 결.

이전까지 영가회의 결은 — 모임의 결(만남·식사·송년회·신년하례) 의 결이었다면, 이 첫 회보 발간으로 영가회에 〈기록의 결〉이 한 자리 더 만들어진 결.

이 결이 — 16년 후 영가문화 제2집 《그단새 스무해》(1998, /archive/yeongi/yeongga-munhwa-2jip) 로 이어지고, 더 이후 — 영가회보의 분기 발간으로 자리한 첫 자리.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자리:

  • 〈친목 모임을 넘어 기록하는 모임〉 으로 옮겨간 자리. 김해길 1대 회장로 — 영가회가 더 깊어진 결의 첫 자리.

  • 〈그단새〉 라는 안동 사투리. 서울에서 발간된 한 회보의 표지에 안동이 단정하게 자리한 모습.

  • 권용철·김만선·조중조 등 회원이 함께 자리한 결. 향토·문화·교육이 한 권에 모인 첫 자리. 16년 후 《그단새 스무해》 와 다른 시리즈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결.

출처: 《영가회 40년사》 31~35쪽 (총편 — 영가문화 제1집 《그단새 다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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