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안내 — 이 글은 1998년 7월 10일 발간된 영가회 두 번째 회보 — 영가문화 제2집 《그단새 스무해》 — 을 정리한 자리입니다. 1대 김해길 회장(
/archive/saram/1dae-kim-haegil) 의 마무리 자리이자, 모임 챕터의 〈1998 영가문화 제2집 발간〉(/archive/moim/1998-yeongga-munhwa-2-balgan) 과 한 호흡으로 호응하는 자리. 제1집 《그단새 다섯 해》(/archive/yeongi/yeongga-munhwa-1jip) 와 짝이 되는 결.
1998년 7월 10일, 창립 20주년의 자리
제1집을 낸 지 — 16년이 지난 1998년 7월 10일, 영가회는 두 번째 문집을 펴낸 결.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다시 펜을 들었다. 《그단새 스무해》 — 영가문화 제2집이다."
16년, 〈삶의 두께가 글의 두께가 된〉 자리
제2집은 제1집보다 — 풍성한 결.
"창립 때 마흔이었던 회원들은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 삶의 두께가 글의 두께가 됐다."
수필·시·논고·회상이 한 권에 담긴 결.
목차의 일부 — 〈마음은 언제나 故情에 젖어〉
마음은 언제나 故情에 젖어
- 이 시대를 照明하는 안동인의 정신 — 권상철(안동진흥대학교 이사장)
- 배이난 도반봐산 — 김화동
- 남중 태동 — 류두두
- 뒷모습을 소통 — 류종목
- 내 이야기 15페이지를 그리며 — 박정석
永嘉詩篇
- 고향 / 김춘집
- 안동포 / 김병수
- 가야야에서 / 장무수
— 산문과 시 두 결이 한 문집에 자리한 풍경.
권상철 회원의 첫 글 — 〈이 시대를 照明하는 안동인의 精神〉
첫 글 〈이 시대를 照明하는 안동인의 精神〉 에서 — 필자 권상철은 이렇게 썼다는 결:
"오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들의 한 단체라도 조금도 過하지 아니한(永嘉會) 가 출범하여 반갑습니다."
이 한 글이 — 영가회를 한국 사회의 한 자리에 단정하게 두는 한 호흡.
권상철 선생은 — 회원 기고문 〈내가 만난 은사 두 분〉(/archive/geul/geul-eunsa-dubun, 김원 회원) 에서 짚으신 — 〈한국전쟁 직후 안동고등 초대 교장, 영가회 고문〉 의 분.
1998년 한 시대가 마무리되는 자리
스무 해가 쌓인 글들이었다는 결.
이 책이 나온 — 1998년, 영가회는 — 창립 때부터 함께 한 1대 김해길 회장의 긴 임기를 마무리하고 2대 회장 체제로 넘어가던 해이기도 한 결.
같은 해의 굵직한 결들:
- 1998.5.4 — 임시총회 (
/archive/moim/1998-imsi-chongdae) - 1998.7.10 — 영가문화 제2집 《그단새 스무해》 발간
- 1998.10.24 — 류목기 2대 회장 취임식 (세명대 강당, 84명 참석, 회칙 2차 개정) (
/archive/moim/2dae-ryu-mokgi-chuim) - 1998 — 김해길 1대 회장 종료 (
/archive/moim/1998-kim-haegil-jongryo)
"한 시대가 마무리되는 자리에 — 문집이 있었다."
— 한 매듭에 한 책이 함께 자리한 풍경.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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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두께가 글의 두께가 된 결〉. 제1집 5년 → 제2집 20년. 16년이 회원들로 한 책에 단정하게 자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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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요 인물들의 한 단체〉 라는 권상철. 영가회의 외연을 더 단정하게 짚어 두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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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한 시대가 마무리되는 자리에 함께한 책. 김해길 1대 회장의 21년 결의 마무리와, 다음 결로의 전환 자리에 — 영가문화 제2집이라는 한 책이 단정하게 자리한 모습.
출처: 《영가회 40년사》 45~50쪽 (총편 — 영가문화 제2집 《그단새 스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