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안내 — 이 글은 《영가회 40년사》 제2편 〈역대회장의 약사〉 — 제6대 김봉구 회장(책 239283쪽, PDF 07) 의 첫 자리(239240쪽) 을 편집실이 한 호흡으로 정리한 자리입니다. 김 회장의 직접 회보 기고문 두 편 — 〈돈에 대하여〉(/archive/geul/geul-don-daehayeo) 와 〈나는 누구인가?〉(/archive/geul/geul-naneun-nuguinga) — 도 함께 보시면 김 회장을 더 가까이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제6대 김봉구 회장 취임

"영가회는 (회장 류종묵) 2014년 12월 9일 종로 안동국시집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김봉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하였다."

김봉구회장은 — 2015년 1월 9일 취임하여 2016년 12월 31일까지 연임했다는 결.

아래와 같이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 제6대 회장에 김봉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취임하였다는 결.

2015년 1월 9일 신년하례회의 자리

  • 일시: 2015년 1월 9일 18:00시
  • 장소: 프레지던트호텔 과중 보팔트홀
  • 참석: 120여 명

임원개선

  • 회장: 김봉구
  • 상임부회장: 김계동(곧 7대 회장이 되실 분)
  • 감사: 류승빈·권원오
  • 부회장: 이규혁·금경수·문상부·김대현
  • 사무국장: 김영일

김봉구 회장, 〈자긍심〉의 자리

"김봉구 회장은 영가회에 나오면서부터 늘은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유난히 강조하였다."

훌륭하신 고향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는 점 때문이라고 했다는 결.

"배운다는 것은 — 내적으로는 즐겁고, 또 생활하게 있어서 자만·오만·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인성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고려대학교 교수 시설에도 — 원로교수님들이 옷타리가 되어주신 것을 생각하면, 영가회 조직도 다르지 않아 원로회원들로부터 많은 격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인사말을 시작했다는 결.

영가회의 〈존중심·보살핌·신뢰감〉

이어서 영가회는 — 회원들 간에 존중심과 보살핌의 정신이 깃들어 있고, 신뢰감이 확립한 단체이다는 결.

조직의 운영에 대해서 — 일체의 말이나 잡음이 없다. 더욱이 재정이 건전한 단체이다, 기업이나 외부에 손을 벌리지 않고, 폐를 끼치지 않는 모임이다는 결.

"우리나라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만큼, 회원들에게 남에게 폐를 주지 않고 모범을 보이며 예의와 협치 …"

김 회장의 두 회보 기고문

김 회장은 — 회장 재임 전후로 영가회 회보에 두 편의 굵직한 기고문을 남기셨다는 결.

〈돈에 대하여〉 (책 387~391쪽, 5쪽)

(/archive/geul/geul-don-daehayeo)

  • 왜 학교에서는 돈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가?
  • 1903년 록펠러의 교육위원회·1913년 미국 연방준비제도·1971년 닉슨의 금태환제 폐지
  • 부동산·주식·금으로 돈 찍어내기 메커니즘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Robert T. Kiyosaki, Conspiracy Of The Rich) 인용

〈나는 누구인가?〉 (책 392~395쪽, 4쪽)

(/archive/geul/geul-naneun-nuguinga)

  • 한국 스님의 뉴욕 인터뷰 일화로 시작 — "Who are you?"
  •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코끼리를 만지는 장님 비유
  • 진정한 〈참나〉를 깨닫는 명상의 결
  • 남명 조식 선생의 〈경(敬)·의(義)〉 — 유교 사단·불교 육바라밀·기독교 영적 예배

두 글이 — 한 회장의 양면(금융 교양과 영성·인문) 을 받쳐 주는 자리.

2년, 영가회를 흔들지 않은 시기

김 회장의 회장 재임은 2년뿐이었지만, 그 사이 영가회를 흐트러뜨리지 않은 결.

류종묵 5대 회장기의 활동들 — 영가문화상·안동 답방·회원·가족 동반 모임 — 이 모두 평년로 이어졌고, 회비의 운용·회의록의 정리·회보의 분기 발간이 한 호도 거르지 않고 진행된 결.

학자이 — 회를 단단히 받쳐 준 자리.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자리:

  • 학자로 회의 받쳐 주신 자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 — 영가회 회장의 한 호흡으로 자연스럽게 옮겨진 자리. 〈자긍심·보살핌·신뢰감·존중심〉 이 한 회장로 단정하게 자리.

  • 두 회보 기고문. 〈돈에 대하여〉(금융 교양) 와 〈나는 누구인가?〉(영성·인문) — 두 글이 한 회장의 양면을 받쳐 주는 자리. 영가회 글 챕터에서 가장 두꺼운 결의 글 중 두 편이 한 회장의 자리한 풍경.

  • 〈영가회는 우리나라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모임〉 이라는 평. 회원들 간에 존중심과 보살핌의 정신이 깃들어 있고, 재정이 건전하며, 기업이나 외부에 손을 벌리지 않고 폐를 끼치지 않는 모임 — 김 회장의 한 평이 영가회의 가장 단정한 모습를 짚어 두는 결.

(※ 본문의 일부 한자·인명·문구 등 OCR 인식이 불완전한 자리는 회의록·책자 원본 보완 시 다시 다듬어 두겠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239~240쪽 (제2편 〈역대회장의 약사〉 — 제6대 김봉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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