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문화상 — 한 회의 가장 큰 자리

영가문화상은 2003년 1월 15일, 3대 금창태 회장 취임식 자리에서 영가회의 한 큰 사업으로 제정 의결된 시상. 2005년 11월 15일 이사회와 2011년 12월 21일 이사회에서 운영 규정을 다듬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10년 동안 6회 시상 — 격년으로 한 자리. 영가회가 한 회 차원의 자리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가치를 인정해 온 자취.

영가문화상 6회의 자취

시상일 수상 회장기
1회 2006.1.9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김재태) 3대 금창태
2회 2008.1.9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4대 허동진
3회 2010.1.13 안동문화원 (원장 김준식) 4대 허동진
4회 2012.1.9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맹 안동지회 (대표 류윤형) 5대 류종묵
5회 2014.1.10 김희곤 안동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교수 5대 류종묵
6회 2016.1.8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 (회장 이선자) 6대 김봉구

1회 — 안동문화지킴이 (2006.1.9)

3대 금창태 회장기. 영가문화상의 첫 자리.

수상 단체 — 안동문화지킴이 (대표 김재태). 안동의 한 모임이 1997년부터 안동 전통 문화의 고유한 사상을 유지 계승해 발전시키기 위해 발족한 자리. 안동의 순수 민간단체로서 안동의 매월 1회의 안동 주변의 많은 문화 유적을 수호하는 활동과 더불어 한 가족 한 자취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며 문화 애호 정신과 선비 정신이 깃든 안동인의 양성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영가문화상을 드립니다."

— 2006년 1월 9일, 영가회 회장 금창태

2회 —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2008.1.9)

4대 허동진 회장기. 두 번째 자리.

수상 단체 —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귀 회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전승 및 보급 활동을 통하여 안동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켜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으며, 특히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영가문화상을 드립니다."

— 2008년 1월 9일, 영가회 회장 허동진

3회 — 안동문화원 (2010.1.13)

4대 허동진 회장기. 두 번째 시상.

수상 단체 — 안동문화원 (원장 김준식).

"귀 단체는 지역사회의 개발 및 문화진흥 활동을 통하여 안동의 고유문화를 발굴하고 지키고 새롭게 창조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특히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영가문화상을 드립니다."

— 2010년 1월 8일, 영가회 회장 허동진

4회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맹 안동지회 (2012.1.9)

5대 류종묵 회장기 첫 시상. 영가문화상이 본격적으로 자리잡은 시기.

수상 단체 —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맹 안동지회 (대표 류윤형). 안동 8개 회원협회(문인·미술·음악·사진·연예·국악·연극·무용협회) 약 1,0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순수예술단체.

"귀 지회는 안동지역 예술문화인들의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예술활동을 이끌며 예술문화인의 예술문화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예술문화의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였으며, 특히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영가문화상을 드립니다."

— 2012년 1월 13일, 영가회 회장 류종묵

5회 — 김희곤 안동대학교 교수 (2014.1.10)

5대 류종묵 회장기 두 번째 시상. 처음으로 단체가 아닌 개인에게 시상한 자리.

수상자 — 김희곤(金喜坤) 안동독립기념관장 ·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 평생을 안동의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사 연구에 바친 학자.

"귀하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던지며 불꽃처럼 투쟁한 안동사람들의 독립운동사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하여,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 기념사업회를 발족하여 안동독립 기념관을 건립하여 안동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켰다. 특히 안동문화권의 선비들이 조선시대만이 아니라 근대에 들어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역사를 펼친다는 사실을 밝혀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우리 모두 영가회원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 2014년 1월 10일, 영가회 회장 류종묵

6회 —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 이선자 회장 (2016.1.8)

6대 김봉구 회장기. 한 시대의 여성 문학을 짚은 자리.

수상 단체 —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 (회장 이선자). 안동 내방가사를 수집·발굴하여 낭송기법을 교육시켜 시연 및 공연하는 등 안동을 가장 안동다운 고향으로 발전시키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한 공로.

"귀하는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장으로서 내방가사를 수집·발굴하였고, 낭송기법을 교육시켜 시연 및 공연하는 등 안동을 가장 안동다운 고향으로 발전시키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데 이바지한 한 공로가 크므로 이에 영가문화상을 드립니다."

— 2016년 1월 8일, 영가회 회장 김봉구

회장기별 시상 흐름

회장기 시기 시상 회수 수상
3대 금창태 2003~2006 1회 (1) 안동문화지킴이
4대 허동진 2007~2010 2회 (2·3)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 안동문화원
5대 류종묵 2011~2014 2회 (4·5) 한국예총 안동지회 / 김희곤 교수
6대 김봉구 2015~2017 1회 (6) 안동내방가사보존회
7대 김계동 2017~ 0회 (자료 시점 기준)

영가문화상이 짚은 안동의 자취

10년 동안 6번의 자리에서 영가회가 인정한 분야들 — 한 회가 안동의 어떤 자취를 가장 정성스레 짚어 왔는지를 보여 줍니다.

  • 민간 단체 (1회 안동문화지킴이, 3회 안동문화원, 6회 안동내방가사보존회) — 안동의 일상 문화를 지키는 자리
  • 무형 문화재 (2회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 안동의 옛 자취를 전승하는 자리
  • 예술 단체 (4회 한국예총 안동지회) — 안동 예술인의 자리
  • 학자 (5회 김희곤 교수) — 안동 정신사를 연구하는 자리

영가회의 한 자리에서 안동의 모든 자취가 한자리에 모이는 풍경.

한 회의 정성

영가문화상은 영가회의 가장 큰 사업 가운데 하나. 10년 동안 격년으로 정성스레 차린 자리. 한 회가 한 도시의 자취를 어떻게 인정하고 격려해 왔는지를 가장 분명하게 보여 주는 자취.

7대 김계동 회장기에 영가회 40년사가 정리되면서, 이 6회의 자취가 한자리에 매듭됐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제6편 부록 〈4) 영가회 역대회장 및 영가문화상 수상자〉 533~5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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