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자의 두 글
권기성(權 笆 成) — 세명대학교 국제교수와 재단이사를 지낸 영가회 회원. 《영가회 40년사》 제3편 〈회원 작품〉에 두 편의 글을 직접 기고한 분.
- 〈鄒魯之鄕의 本鄕에 대한 感懷〉 (366~367쪽) — 추로지향의 본향에서 안동을 다시 짚은 자리
- 〈陽宅과 陰宅의 妙理〉 (368~369쪽) — 풍수지리의 자취를 한 글에 풀어낸 자리
두 글이 모두 안동을 깊이 짚으면서, 동양 문화의 한 자취를 풀어내는 학자의 자리.
자리
| 항목 | 내용 |
|---|---|
| 한자 | 權笆成 (영가회 자료 기준) |
| 자리 | 세명대학교 국제교수 / 재단이사 |
| 영가회 자취 | 《영가회 40년사》 366~369쪽 (두 편 기고) |
〈鄒魯之鄕의 本鄕에 대한 感懷〉 — 2016년 한여름의 자리
권기성 회원은 2016년 한여름, 흔히 영남의 안동 지방을 〈추로지향(鄒魯之鄕)〉이라 부르는 자리의 본 자리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안동에서 본 자리로
"이 분(분)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으나 어디 미인지 알지 못했다가, 우연한 기회로 16년 한여름에 추로지향(鄒魯之鄕)이라는 안동 지방을 방문하게 되었다."
추로지향의 본 자리는 — 중국 산동성(山東省).
- 태안(泰安) — 공자가 노년에 자취를 남긴 자리
- 곡부(曲阜) — 공자의 고향
- 추성(鄒城) — 맹자가 태어난 자리
안동과의 한 비교
권 교수는 안동 출신 회원으로서, 추로지향의 본 자리를 직접 다녀온 자취를 글에 풀어 — 중국의 泰安, 한국의 安東이라는 한 비교를 짚었습니다.
영가회의 자취가 단지 한 고향 모임으로 그치지 않고, 동양 문화의 한 본 자취까지 닿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자리.
〈陽宅과 陰宅의 妙理〉 — 풍수지리의 한 자취
또 한 글에서는 **풍수지리(風水地理)**의 자취를 풀어 놓았습니다.
- 양택(陽宅) — 사람이 사는 집의 자리
- 음택(陰宅) — 묘지의 자리
"우리 인간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음택은 그야말로 중차대한 풍수의 비례다. 산 사람은 양택호수, 죽은 사람은 음택호수, 흔히 양택호수 하면 음택호수와 크게 다른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나, 이 둘은 좋은 터를 고르는 이론이나 방법은 모두 똑 같다."
학자의 시선으로 두 자리를 한 자리에 풀어낸 글. 안동의 종택과 묘지의 자취 — 한국 정신문화의 본거인 안동에서 가장 깊은 자취 가운데 하나.
명당의 한 자취
권 교수는 글에서 안동의 명당 자리들을 짚었습니다.
- 하회마을 — 〈山太極·水太極〉의 자리
- 도산서원 — 퇴계 이황의 자리
- 안동의 종택들 — 한 가문의 자취가 한 자리에 남은 풍경
영가회 회원의 학자 자취
세명대 국제교수의 자리에서, 권기성 회원은 추로지향과 풍수지리 — 두 큰 자취를 모두 영가회 회원들 앞에 풀어 놓았습니다.
영가회의 〈향(鄕)〉이 단지 한 고향에 머무르지 않고, 동양 문화의 한 본 자취까지 닿아 있다는 것을 한 글로 보여 준 자리.
연관 자리
- 鄒魯之鄕의 本鄕에 대한 感懷 — 권기성 회원의 첫 기고문 (《영가회 40년사》 366~367쪽)
- 陽宅과 陰宅의 妙理 — 권기성 회원의 두 번째 기고문 (《영가회 40년사》 368~369쪽)
출처: 《영가회 40년사》 제3편 〈회원 작품〉 366~369쪽 (권기성 회원 직접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