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9 신년하례회 — 김봉구 6대 회장 취임

고려대 명예교수, 새 회장기의 첫 자리

2026年 08月 16日글 · 편집실

새 회장기의 첫 자리

2015년 1월 9일 금요일 저녁 6시,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에서 영가회 신년하례회와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회원 120여 명 참석. 류종묵 5대 회장기(2011~2014)를 잇는 새 회장기의 첫 출발 자리.

이날 자리에서 김봉구(金奉九)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영가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6대 회장 선임 과정

2014년 12월 9일, 영가회(회장 류종묵)는 종로 안동국시집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김봉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김봉구 회장은 2015년 1월 9일 취임하여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자리 개요

항목 내용
일시 2015.1.9 (금) 18:00
장소 프레지던트호텔 31층 모차르트홀
참석 회원 120여 명
회장 취임 김봉구 제6대 회장
상임부회장 김계동

취임 인사 — 영가회의 자긍심

김봉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영가회에 대한 깊은 자긍심을 유난히 강조했습니다.

"영가회에 나오면서부터 높은 자긍심을 갖게 됐습니다. 훌륭하신 고향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며, 매사에 있어서 자만·오만·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인성을 키워 주기 때문입니다."

고려대학교 교수 시절의 회상도 함께 풀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교수 시절에도 원로교수님들이 울타리가 되어 주신 것을 생각하면, 영가회 조직도 다르지 않아 원로회원들로부터 많은 격려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어 김 회장은 영가회의 한 가지 큰 특징을 짚었습니다.

"외부에 손을 벌리지 않고, 폐를 끼치지 않는 모임 — 우리나라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 만큼, 회원들께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모범을 보이며 예의와 염치를 지키는 모임입니다."

한 해의 회원 오찬회

6대 회장기는 첫해부터 회원 오찬회를 정성스레 차렸습니다.

  • 2015년 3월 21일 — 일반회원 오찬회 (강남구청역 부근 이천쌀밥집)
  • 2015년 8월 6일 — 원로회원 초청 오찬회 (같은 장소)

회의 자리뿐 아니라 평소의 따뜻한 자리를 통해 회원 간 정을 다지는 한 흐름.

류 회장기의 자리 잇기

류종묵 5대 회장기는 매년 큰 신년하례, 두 차례의 정례 탐방, 매년의 영가문화상으로 4년을 정성스레 짠 시기. 김봉구 6대 회장은 이 흐름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새 회장기를 출발했습니다.

회장기 시기 회장
5대 2011 ~ 2014 류종묵
6대 2015 ~ 김봉구

출처: 《영가회 40년사》 239~2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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