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3 신년하례회·정기총회 — 영가문화상 제3회,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축하

허동진 회장기의 마지막 신년 자리

2026年 07月 15日글 · 편집실

130여 회원의 한 자리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영가회(회장 허동진)는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신세계홀에서 신년하례회와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회원 130여 명 참석. 허동진 4대 회장기(2007~2010)의 마지막 신년 자리.

"해마다 새해 벽두에 영가회 200여 회원 모두가 참가해서 덕담을 나누고… 향토 문화를 기리며, 안동인의 긍지를 발전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연륜을 더할수록 그 가치를 빛내고 있다." — 《영가회 40년사》 中

한 자리에 세 가지 의례

1. 영가문화상 제3회 시상 — 안동문화원 (원장 김준식)

올해의 가장 큰 자리. 영가문화상 제3회 수상자로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선정됐습니다.

"안동문화원은 안동지역의 30여 개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 고유의 문화를 계발·보급·보존·전승하면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알리는 등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 — 영가문화상 심사위원회 결정문

안동문화원의 자취 — 안동 시민화합한마당,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1997~) 동시 개최, 차전놀이·놋다리밟기·차전농요 등 30여 가지 안동민속 보존·전승. 「안동김씨 소산마을」 등 마을지 4권, 「안동의 분묘」 등 역사문화 자료집 25권, 연간지 《안동문화》 16집, 분기간 《안동문화회보》 28호 등 풍성한 향토 사료 발간.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후보 추천을 했고, 영가문화상 심사위원회가 수상자로 결정한 자리.

2. 박세환 88대 재향군인회장 취임 축하

박세환(朴世煥) 회원의 88대 재향군인회장 취임을 축하한 자리. 박 회장은 4성장군 출신, 전 국회의원. 영가회의 다양한 자리에 자취가 깊은 분.

3. 손준석 대현실업 사장 공로패

대현실업 손준석(孫俊錫) 사장께 공로패를 증정했습니다. 그동안 영가회 자취 곳곳에서 자취를 새긴 분.

회원들의 협찬

이 큰 자리는 회원들의 협찬으로 마련됐습니다.

회원 자리 협찬
김종갑 KS하이닉스 사장 2백만 원
류종묵 흥국 회장 기념품 130세트
심의용 화성상운(주) 대표이사 1백만 원
김두현 (주)중일 대표이사 1백만 원
김연박 안동소주 사장 민속주 안동소주 2박스

선물로는 회원 모두에게 안동 간고등어 1세트가 전해졌습니다. 회원이 회원을 위해 협찬하고, 안동의 맛이 회원의 손에 닿는 모습.

영가회 33년의 깊이

이 신년하례 자리는 영가회 창립 33주년을 맞은 시점.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이하는 영가회는 주로 향토 안동 출향 인사들의 구심체로, 이 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체성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영가회 40년사》 中

류목기 회장기에서 자리잡기 시작한 영가회 신년하례회의 모습이 4대 끝에서 130여 회원의 자리로 깊어졌습니다.

허동진 회장기의 마지막

4대 허동진 회장기는 2010년 12월 31일에 종료. 이 1월 신년하례회는 회장기의 마지막 큰 자리. 이듬해 2011년 1월부터는 5대 류종묵 회장기가 시작됩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164~1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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