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9 신년하례회·정기총회 — 강보영 공로패, 이희재·김종갑 취임 축하

200여 회원이 모인 큰 신년의 자리

2026年 07月 11日글 · 편집실

200여 회원의 새해 자리

2008년 1월 9일 수요일, 영가회(회장 허동진)는 프레지던트호텔 신세계홀에서 신년하례회와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새해의 큰 자리. 류목기 회장기에서 시작된 신년하례회의 모습이 4대로 그대로 이어졌고, 영가회의 외형 또한 30여 년 만에 한참 커진 자리.

"해마다 신년초에 영가회 200여 회원 모두가 참가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신년하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대성황을 이루어, 희망찬 새해 설계와 덕담을 나누는 안동인 우정의 한마당으로 그 연륜을 더해 가고 있다." — 《영가회 40년사》 中

세 가지 자리가 한 번에

이날의 신년하례회는 평년의 자리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세 가지 의례가 한 번에 마련됐습니다.

1. 영가문화상 시상식

영가문화상이 2006년 1회 시상(안동문화지킴이) 이후 이어진 모습. 이날 시상식 자리에서 안동의 문화와 전통을 가꾸는 또 한 분을 격려했습니다.

2. 이희재 안동대학교 총장 취임 축하

이희재 안동대학교 총장의 취임을 영가회 차원에서 축하한 자리. 이 총장은 그간 안동대 인문사회과학연구원장, 안동지역사회개발연구소장, 안동국제춤페스티벌 추진위원회 위원, 안동시의회 의정 자문위원 등 안동 지역의 여러 자리를 두루 거친 분.

"앞으로 안동대학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 이희재 총장 취임 축하 인사

3. 김종갑 하이닉스 반도체 사장 취임 축하

김종갑 하이닉스 반도체 사장의 취임도 함께 축하했습니다. 1951년 경북 안동 출생, 대구상고·성균관대 행정학과·뉴욕대 경제학 석사·인디애나대 경제학 박사. 1975년 행정고시 합격 후 통상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차관보·특허청장·산업자원부 1차관을 역임.

2007년 공직을 마치고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으로 취임. 취임사에서:

"공직 생활을 통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맺어 온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도 인연이다. 2010년까지 세계 반도체 업체 3위로 끌어 올리겠다." — 김종갑 하이닉스 사장 취임사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의 공로패

이날의 가장 큰 자리. 강보영(姜寶榮) 안동병원 이사장에게 특별 공로패를 증정했습니다.

강 이사장은 1999년 류목기 회장기의 안동병원 임시총회 때 비용을 전액 부담하셨고, 2005년 풍기·영주·문경 탐방에서는 버스와 중식을 후원하셨습니다. 영가회의 자취 곳곳에 자취가 닿아 있는 분.

"그간 영가회 발전에 크게 공을 세운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에게 특별 공로상을 증정하였다." — 《영가회 40년사》 中

회원이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 자리. 영가회와 강보영 이사장의 오랜 인연이 한자리에서 매듭 지어진 모습.

영가회 30주년을 넘은 시점에

이 신년하례회 자리는 영가회가 1977년 창립 이래 30년을 넘긴 시점. 회원 200여 명, 매년 두 차례 정례 탐방, 영가문화상 시상, 회원 취임 축하 — 30년 만에 자리잡은 영가회의 모습이 한 자리에서 확인된 시점.

출처: 《영가회 40년사》 135~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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