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자랑
서울대 공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한국공학한림원과 공동으로 선정한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 영가회원 세 분이 이 영광에 함께 올랐습니다.
| 회원 | 자리 |
|---|---|
| 이용태(李用兌) | 전 삼보컴퓨터 회장 |
| 이종훈(李宗勳) |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
| 권익부(權翊夫) | 롯데 중앙연구소 상임고문 |
한국의 산업화·정보화를 이끈 60인 가운데 안동 출신이 세 분 — 안동의 자긍심과 영가회의 자긍심이 한 자리에 만난 사건.
서울대 공대 엔지니어하우스
시상식은 2006년 12월 5일, 서울대 공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공학한림원이 한국의 산업·기술 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한 분들을 60인 가려 선정한 큰 자리.
영가회의 축하 — 2007년 신년하례회
영가회는 2007년 신년하례회 자리에서 세 회원의 공로를 기리고 축하하는 뜻에서 축하패를 증정했습니다. 회원이 회원의 영광을 함께 누리는 모습 — 영가회의 한 결.
세 분의 자취
이용태 — 한국 IT의 개척자
1933년 경북 영덕 출생. 서울대 물리과를 거쳐 미국 유타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 이화여대 교수, 건국대 석좌교수, 과학기술연구소 전자계산기 연구실장, 전자기술연구소 부소장을 거쳤습니다. 삼보컴퓨터·데이콤·나래텔·두루넷을 설립하여 한국 최초로 컴퓨터를 생산하고, 컴퓨터 통신을 도입하고, 행정전산망을 구축한 분. 한국을 세계 최고의 IT 국가로 만드는 일을 주도했습니다.
이종훈 — 한국 전력의 주역
한국전력공사 사장 역임. 한국 전력 인프라의 기반을 다진 분.
권익부 — 산업 기술의 다리
롯데 중앙연구소 상임고문. 식품·화학 등 산업 기술 개발에 큰 자취를 남긴 분.
영가회의 자랑
세 분의 영광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가 아니라 영가회 전체의 자긍심. 안동 출신이 한국의 산업·기술 발전에 어떻게 자리해 왔는지를 한 자리에서 확인한 영가회 50주년의 한 결.
출처: 《영가회 40년사》 132~133쪽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