急變하는 時代가 요구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즈

회원 기고 — 김경동 (金 璟 東,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회 의사장)

2026年 05月 13日글 · 김경동

편집실 안내 — 이 글은 김경동(金璟東) 회원께서 《영가회 40년사》(336~338쪽) 에 직접 기고하신 글을 편집실이 한 호흡으로 정리한 자리입니다. 김 회원은 한국 사회학계의 원로로서,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회 의사장 등을 이어 오신 분. 글의 결은 학자로서의 시선과 영가회 회원으로서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자리 — 전지구화 시대 한국 사회의 위기 속에서 영가회 회원들에게 자원봉사·기부의 단정하게 권하는 신년 인사이기도 합니다.

전지구화 시대 한국 사회의 위기

오늘 세계는 어두운 그림자가 길게 드리운 가운데 영靜한 분위기를 펼치지 못한 채 어지러웠던 (4) 자국을 닦으하고 그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는 결.

全地球化(globalization) 의 흐름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한국 사회는 — 갑자기 들이닥친 세계적 자유의 가차 없이 동안 휩쓸리며 安全網에 깊은 상처를 입게 되었다 는 결. 그러글에다 눈 깜빡할 잠초자 주지 않는 變遷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우리 사회에 전지구적 차원의 충격은 —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困惑을 안겨주고 있다는 결.

10년의 변화, IMF의 결

들여서 보면 어처구니없을 일을 정도로, 전혀 예상치 못한 엄청난 변화가 지난 한 10여년 사이에 우리 사회를 영습해왔다는 결. 지금부터 10년 전 소위 IMF관융위기 를 겪으며 中央兼정통화를 독독했던 때와 비슷한 機調(기조감) 를 지원한 사회 속에 나타났는 기여를 새계가다는 결.

자원봉사·시민사회의 자발 사회(自願社會)

자원봉사가 이처럼 沃醒 화에 동원될 만으로 참여하는 일회성 활동이라는 인식은 한계가 있다는 결.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미음으로 부터 우러나는 슬판(habits of the heart) 적인 운동가가 이처럼 적으로 사회에 義屬적인 결.

자원봉사의 真臟다. 이때 자원봉사 自願을 부수기 위 결과시키하는 결과시키는 데자에 와이 잘 시민사회에서 자원봉사의 진작이 자원봉사도 의해서 자의 형이 임상에 형비위가 결을 알 수 있다 결을 강조했어 우리는는 결을 강조하을 더하는 자리.

그래서 김 회원께서 짚으시는 결: 시민사회 자원봉사에 나서는 양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결. 지난해 충남 황소해변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났을 때는 우리국민 무릇 백이십만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다는 결.

자원봉사가 이처럼 沃醒 화에 동원될 만으로 —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슬편(habits of the heart) 적인 운동, 즉 자원봉사가 이처럼 적으로 사회에 義務적가는 한 결.

이 결을 학자로 김 회원께서 짚어 두십니다 — 자발 사회(自願 社會, the Voluntary Society) 의 양면이다.

韓國 經濟의 결과 신문 계급의 義務

이제 韓國도 經濟에 볼 때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초과하였고 國内總(생교) 규모도 전 세계에서 13위에 이른 만큼 잘듯한 선진형 기조 나란다는 결. 그러나 자원봉사의 정치에서는 한참 뒤진다. 가령 서방 선진국에서는 국민의 절반 내외가 1년 안에라도 자원봉사에 임하는 데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도 20%대를 오르나리고 있다는 결.

이러한 後 進性을 극복하는 지름길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노블레스 오블리스(noblesse oblige) 정신의 발로가 될 것이라는 결. 高貴한 신분에는 義務가 따른다 라는 그 격언에는 그러나 그 격언에는 — 賢任가 따르다는 결.

경제성장을 급속하게 성취하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큰 富를 축적하는 階層이 생기는가 하면, 반대로 효등과 같은 정책적 처가를 당하게 행위는 더 어려워지는 집단이 갑자기 늘어나게 마련이다, 어디가 근자에 와서 들은 소위 사회적 弱勝化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결.

영가회 회원들에게 드리는 한 자리

"사회의 제도속에 모인 永嘉會의 회원들이 그처럼 숭고한 노블레스 오블리스의 실천에 앞장선다면 — 이야말로 참으로 아름답고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단순한 친목의 차원을 넘어, 새해에는 사회적 弱勢를 돕는 일을 위한 물질적인 寄附로써 혹은 시간과 노력을 보태는 자원봉사 활동에 의해서 노블레스 오블리스 정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면 좋으로 바람직하리라 여겨진다는 결.

가령 새해부터는 고향향문이나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결심에 시설, 福祉施設 등에서 단 몇 시간이라도 봉사활동을 하는 일을 포함하는 것 도 한 가지 좋은 방법이 될 줄 안다는 결.

글의 마지막 — 새해 인사

근하 신년에는 회원 동지 여러분의 健康과 가정의 幸福을 삼가 祝願하는 바이다.

— 학자의 글이 신년 인사로 단정하게 닫히는 자리.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자리:

  •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본 영가회. 한국 사회학계의 원로 김경동 회원께서 — 전지구화 시대 한국 사회의 위기·자원봉사 운동의 한국적 결·노블레스 오블리스의 의무 — 라는 학술적 결을 한 글에 단정하게 풀어 두신 자리. 학자의 결과 회원이 한 호흡으로 만나는 자리.

  • 영가회 회원들에게 보낸 구체적 제안. 친목의 차원을 넘어 고향향문·문화탐방 프로그램에 福祉施設 봉사활동을 포함시키자는 제안. 회가 모임의 뿐만 머무르지 않고, 한 회원의 실천의 한 호흡으로 옮겨지는 자리.

  • 권형기 회원의 〈사이비 벤처기업과 노블리스 오블리지〉(/archive/geul/geul-saibi-noblesse) 와 한 호흡으로 호응. 같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을 — 권 회원은 벤처기업가로, 김 회원은 시민사회 자원봉사로 — 한 자리에 단정하게 짚어 두신 자리. 두 글이 영가회의 한 자리를 양 결로 받치는 결.

(※ 본문의 일부 한자·표현 등 OCR 인식이 불완전한 자리는 회의록·책자 원본 보완 시 다시 다듬어 두겠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336~338쪽 (회원 기고 — 김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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