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회장기의 마지막 새해 자리
2014년 1월 10일 금요일 저녁 6시,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영가회 신년하례회와 정기총회가 마련됐습니다. 회원 120여 명 참석.
류종묵 5대 회장기(2011~2014)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새해 자리. 이날의 큰 자리는 영가문화상 5회 시상.
영가문화상 5회 — 김희곤 안동대학교 교수
수상자 — 김희곤(金喜坤) 안동독립기념관장 ·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
평생을 안동의 항일투쟁과 독립운동사 연구에 바친 학자. 안동을 한국 독립운동의 발상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인물.
약력
- 경북대학교 사학과 · 동 대학원 석사 · 문학박사
- 하버드대학 방문학자 (1996~1997)
- 안동대학교 사학과 교수 (1988~현재)
- 안동대학교 박물관장 (2001~2003)
-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 (2004~2006.8)
-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
- 안동독립운동기념관장 (2006.9~현재)
주요 저서
- 《중국관내 한국독립운동단체연구》 (지식산업사, 1995)
-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좌우합작운동》 (한울아카데미, 1995, 공저)
- 《안동의 독립운동사》 (안동시, 1999)
- 《새로 쓰는 이육사평전》 (지영사, 2000)
- 《안동독립운동가 700인》 (안동시, 2000)
- 《박상진 자료집》 (독립기념관, 2000)
- 《신돌석 — 백년만의 귀향》 (푸른역사, 2000)
- 《대한민국임시정부 연구》 (지식산업사, 2004) — 제5회 학술상 수상작
- 《조선공산당 초대책임비서 김재봉》 (경인문화사, 2006)
- 《순절지사 이중언》 (경인문화사, 2006)
- 《안동사람들의 항일투쟁》 (지식산업사, 2007)
"안동은 한국 독립운동의 발상지"
수상 소감에서 김희곤 교수는 안동의 자취를 이렇게 풀었습니다.
"안동은 한국 독립운동의 발상지이고, 국가로부터 훈포장을 받은 독립유공자가 시군 단위에서 가장 많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자정순국자가 가장 많은 곳입니다."
그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현장을 살살이 뒤지는 현지 답사로 임정의 참모습을 찾는 일에 매진했고, 안동인을 중심으로 한 주역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복원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
김 교수의 노력이 바탕이 되어, 경상북도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통합 ·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 완공 목표 — 2016년
- 사업비 — 총 296억 원
5대 회장기 마지막 해, 영가회는 학문의 자리에서 안동의 정신사를 다시 세우는 한 사람에게 문화상을 안겼습니다.
자리 개요
| 항목 | 내용 |
|---|---|
| 일시 | 2014.1.10 (금) 18:00 |
| 장소 |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 |
| 참석 | 회원 120여 명 |
| 영가문화상 5회 | 김희곤 안동대 교수 · 안동독립기념관장 |
출처: 《영가회 40년사》 223~2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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