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문화유적탐방
2005년 6월 18일, 영가회(회장 금창태)는 제3차 문화유적탐방을 마련했습니다. 풍기·영주·문경 일원을 도는 자리.
지난해 영월 탐방에 이은 두 번째 봄 탐방. 영가회의 정례 행사가 자리잡아 가는 흐름.
탐방 일정
| 시각 | 자리 |
|---|---|
| 08:00 | 탑골공원 정문 출발 |
| 10:30 | 순흥 소수서원(박물관·선비촌) |
| 11:40 | (봉정사 경유) |
| 12:20 | 안동 도착 — 중식 |
| 13:10 | 안동병원 방문 |
| 13:40 | 안동 출발 |
| 14:30 | 문경 도착 (도립공원·유교문화관·도자기전시관) |
| 15:00 | 새재도립공원 새재박물관 / 태조왕건 세트장 |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의 초청
이날 탐방은 강보영(姜寶榮) 안동병원 이사장의 초청으로 마련됐습니다. 강 이사장은 1999년 임시총회 때도 비용을 전액 부담했던 분 — 영가회와의 인연이 깊습니다.
이번에는 버스와 중식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회원들은 안동병원의 경북북부권역 응급센터 개원 시점에 맞춰 최첨단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안동병원 13층 식당에서 '안동의 맛' 으로 점심을 즐겼습니다.
소수서원에서 선비촌으로
순흥에 자리한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 풍기군수 주세붕이 1543년 백운동서원으로 세웠고, 1550년에 명종이 친필로 '소수서원'이라는 이름을 하사했습니다. 회원들은 박물관과 선비촌을 차례로 둘러봤습니다.
안동 영가회원들에게는 마음의 고향 같은 자리. 퇴계 이황의 학맥과 닿아 있는 곳입니다.
문경 태조왕건 세트장
오후엔 새재도립공원으로 이동. 태조왕건 세트장에서 회원들은 KBS 드라마의 촬영지를 직접 보며 우리 옛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김휘동 시장과 권우석 사장의 선물
이날 김휘동 안동시장과 권우석 사장이 각각 안동 간고등어를 참가 회원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안동의 정과 영가회의 자취가 또 한 번 만난 자리.
회원들은 문경에서 저녁 만찬을 함께 한 후 귀경했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121~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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