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 첫 정기총회 — 창립 1주년

1978, 한 장면

2026年 05月 15日글 · 편집실

한 해를 마주한 자리

1977년 3월의 창립 자리에서 정확히 한 해 만의 자리. 1978년의 첫 정기총회는 영가회의 결이 한 해를 견뎌 낸 결을 함께 마주하는 자리였습니다.

한 해의 결

창립 첫 해의 결은 단단하지 않은 결입니다. 회의 결이 자리 잡기 전, 한 자리 한 자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회원 모두가 함께 익혀 가는 결의 한 해였습니다.

그 한 해를 거친 뒤, 첫 정기총회 자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이 함께 정해졌습니다.

  • 회비 운용의 결 — 한 해의 결산과 다음 해의 예산
  • 회의 자리의 결 — 정기 모임의 일정과 장소
  • 회원 모집의 결 — 안동 향우 가운데 회의 결과 닿아 있는 분들을 어떻게 모실지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결의 무게

김해길 회장의 한 말씀이 회의록 첫 페이지에 남아 있습니다.

"한 해가 갔다. 우리가 약속한 자리를 한 번도 거르지 않았다. 그 결이 회의 결의 첫 무게다."

이 한 마디가 1대 회장기의 결을 짧게 압축합니다.

자료

(※ 그날의 구체적인 의결 결과와 참석 회원 명단은 회의록에서 정리되는 대로 이 자리에 보완해 두겠습니다.)

출처: 《영가회 40년사》 [쪽 보완]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