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실 안내 — 이 글은 《영가회 40년사》(418쪽) 제3편 회원 작품 — 〈2. 회원 서화(書畵)〉 의 네 번째 자리에 실린 도광(道光) 권헌식(權憲植) 회원의 사진 두 점을 편집실이 한 호흡으로 정리한 자리입니다. ※ 마스터 발행계획상의 〈권현식〉 표기는 PDF 원문 기준 〈권헌식(權憲植)〉 입니다.
도광 權憲植 — 약력
사진가 道光(도광) 權 憲 植 (권 헌 식)
- 2016년 — 〈사람을〉 展
- 2017년 — 〈서울 오늘을 짝다〉 展
- 2017년~2008년 — 〈부산을 보다〉 展
- 2008.6.30 — 황초군청홈장
— 사람과 도시, 그리고 자연을 — 한 시선로 담아 오신 한 회원.
두 점의 사진
첫 점 — 병풍바위 (북한산)
북한산 자락의 거대한 바위들이 — 병풍처럼 한 자리에 단정하게 펼쳐진 풍경. 하늘 빛이 옅게 깔린 순간에 — 바위 차근차근가 단정하게 자리한 자리. 그 자리의 한 시선이 곧 도광 사진가.
두 번째 점 — 반포공원
서울 한강 반포공원의 — 터널 같은 빛. 한쪽으로 흘러가는 라이트와 멀리 보이는 도시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풍경. 자연의 결과 도시이 한 호흡으로 자리하는 자리.
도광 — 호의 결
사진가의 호 〈道光(도광)〉 — 〈도(道) 와 빛(光) 〉 두 글자가 한 자리에 만난 결.
사진가에게 가장 깊은 자리은 — **빛(光) **. 그 빛이 어디서 어떻게 떨어지는가를 가장 가까이서 마주하는 결이 사진가. 그 결을 〈도(道)〉 라는 한 글자로 잡으신 호 — 빛이 결을 따라 흐르는 길이라는 결.
두 작품 모두 — 빛이 작품의 가장 깊은 자리에 자리. 북한산의 옅은 하늘 빛, 반포공원의 터널 라이트 — 모두 〈도와 빛〉 의 한 호흡.
영가회와 한 장의 사진
권헌식 회원의 사진은 — 결이 차분한 결. 자극적인 빛이나 극단의 구도를 좇지 않고, 한 자리에 가만히 서서 그 자리가 보여주는 결을 그대로 받아 두는 결.
회원께서 카메라를 손에 두신 것은 오래된 일. 안동 답방의 자리, 회의 정기 모임, 또 회원 댁의 가족 자리 — 영가회가 닿는 모든 자리에 권 회원의 카메라가 함께해 오셨다고 전해집니다.
김휘동(/archive/jachui/seohwa-kim-hwidong) 회원의 사진과 함께 — 영가회 자취 챕터의 사진 두 받쳐 주는 자리.
편집실의 정리
이 글이 영가회에 남기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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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光〉 이라는 호. 〈도(道) 와 빛(光) 〉이 한 자리에 만나는 결 — 사진가의 가장 깊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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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시·자연〉 세 결의 사진. 2016 사람·2017 서울·2008 부산·황초군청홈장 — 사람과 도시와 자연을 두루 담아 오신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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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바위(북한산)〉·〈반포공원〉 두 결. 자연(북한산) 과 도시(반포공원) 두 자리에서 빛을 한 호흡으로 잡은 두 점의 사진.
(※ 본문의 일부 한자·인명·문구 등 OCR 인식이 불완전한 자리는 회의록·책자 원본 보완 시 다시 다듬어 두겠습니다. 인명 표기는 PDF 원문 〈權憲植〉 기준 — 마스터 〈권현식〉 과 한자 한 자(賢 vs 憲) 차이.)
출처: 《영가회 40년사》 418쪽 (제3편 회원 작품 — 2. 회원 서화 — 사진 道光 권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