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의 영가회는 “회원이 늘고, 자리가 넓어진” 시기였습니다. 서울에서 모이던 좁은 한정식 자리는 점차 인사동·삼청동·세종로로 번져 갔고, 회원의 자제분 — 후학들이 함께하는 자리도 자연스럽게 늘었습니다. 사진은 이 무렵부터 필름 컬러가 일반화되어, 한 장 한 장에 그날의 빛깔과 옷차림이 또렷이 남아 있습니다.
그 시기의 풍경
안동 답방이 한 해의 행사로 정착한 것도 1990년대입니다. 도산서원· 하회마을·병산서원을 함께 거닐던 사진, 향우(鄕友) 분들과 한자리에 모여 찍은 단체 사진, 회원 가족이 동반으로 참여하는 송년 자리 ─ 영가회가 “선배들의 모임”에서 “세대를 잇는 회”로 옮겨 가던 결이 사진 한 장 한 장에 묻어 있습니다.
갈무리 중인 시기 주제
- 안동 답방 (도산서원·하회마을·병산서원)
- 회원·가족 동반 모임의 등장
- 회원 출판·전시 축하 자리
- 향우회 합동 모임 사진 (1990~1999)
사진을 보내고 싶으신 분께
1990년대 사진은 회원 댁의 앨범에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시기입니다. 한 장이라도 좋고, 한 묶음이어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원본 인화지를 스캔하거나 또렷이 촬영해 짧은 설명과 함께 보내 주시면, 편집실에서 갤러리 메뉴의 1990s 모음 자리에 갈무리해 두겠습니다. 사진은 다음 세대가 영가회를 이어 가는 가장 든든한 자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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